대강대강..하라주쿠로 왔다.
사람이 겁나 많음..;;
고전적인 하라주쿠역.
그 앞에 카페도 여전하고.
중국인 숫자가 많이 늘어난 듯한 다케시타 거리.
의무적으로 크레페를 하나 먹는다.
딸기 크레페. 비쌈. 480엔
걸어서 끝까지 들어가면 라인 샵이 보인다.
거대브라운
저기는 공사를 한 10년쯤 하려나보다.
절대로 안끝나는 저 공사.
가챠를 좋아해서 지나가면서 다 들여다 보는 편인데.. 얘가 밍키가 아닌가? 밍키같은데.
다이소 들렀다가 들어간다.
하라주쿠역은 메이지진구 옆에 있어서 숲이 많이 보인다.
도쿄는 전체적으로 공원이나 숲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