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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 연애나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은 많다.
유달리 여자들을 위한 연애 지침서나 조심해야 할 남자를 일깨워 주는 책은 많은데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가 명작) 왜 남자들을 위한 책은 없을까.
멍청한듯 순진하게 등골 빼먹는 여자랑 살면서 여친 자랑하고 자기가 참 자상한 남자인양 생각하는 남자들 보면 뭐랄까. 불쌍하달까.
자기 좋으면 그만이지만.
-created on 2010-02-19 16:26:40 +0900
그저..그냥 읽을 만한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