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driving center 드라이빙 센터 #2 - Intensive program
8월 말 경 다녀왔다.아마도 22일이었던가. 인텐시브는 하루종일 프로그램이다. 하루 휴가를 냈고, 새벽같이 드라이빙 센터로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긴급 제동, 레인 체인지, 고속슬라럼, 오버스티어 언더스티어 등 일반적인 도로에서 자주 겪는 일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이벤트에 대해 대응을 미리 연습(?) 해 보는 것과, 차가 이런게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현재로서는 내가 찾아낸 유일한 방법. ABS도 몸으로 느껴본 것은 처음이었고, 고속 주행 상태에서 안전띠가 내 몸을 잡아 주는 것도 거의 처음 경험해봄. 그리고 서킷 주행을 할 때, 코너로 진입, 탈출 시 어떤 컨트롤을 해야 힘을 제어 하면서 빨리 탈출 할 수 있는 지 등. 고속도로 백번 타는 것 보다 서킷 몇바퀴 타보는게 감 잡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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