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 Review/books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마스다 미리
도루코
2013. 7. 21. 00:59
중반부 이후로는 '누구'들에게 강력히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강추
카페에서 알바생 관리 하는 수짱 이야기.
토라진 알바생 달래기. 좋아하던 남자는 같이 일하는 예쁘장한 여... 이건 스포일러인가.. 암튼 그러면서 기분 상해하기.
그러나 .. 예쁜게 다는 아니다, 사장한테 인정받고 점장 되기. 이것도 스포.. ㅡㅡ;;
행사 타이틀은 마음에 안들지만 마스다 미리 '여자 시리즈' 1, 2 시즌을 모두 구매 했고 특히 시즌1은 3세트 구매 해서 2세트는 모두 선물로 보냈다.
뭘좀 아는 언니 운운 할 것 없이, 한문장 한문장 쉬어가며 읽기 좋은 책.
세트로 사면 뭘 주는 행사를 종종 해서, 난 다 갖고 있음. 거울과 포스트잇이 들어 있는 틴 케이스는 두개. 시즌 1,2 다 사서 두번 받음.
시즌 1. 제일 좋았던 것은 [주말엔 숲으로]
시즌 2. 아껴 보느라 [아무래도 싫은 사람]을 아직 안봤지만,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