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ch-being/picky eater
동대문구 정보화 도서관의 놀라운 식사
도루코
2010. 9. 13. 01:41
단돈 2500원.
따끈한 국물도 준다.
배 불러서 겨우 다 먹는다.
식당 일하는 분들 왕친절.
사서도 왕친절.
책도 많고 좌석도 좋고. 나무랄데 없다.
어릴때부터 가졌던 도서관에 대한 환상을 양껏 충족 시켜 주는 좋은 곳.
내가 이곳을 떠나기 전에 많이 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