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전자상가가 바로 근처라던데.. 걸어서 10분이라던가.
걸어서 10분이면 길을 잃고도 남을 정도 아닌가. 로비에 물어보니.. 이러나저러나 똑같겠구만 두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호텔인데 왜 영어를 이렇게 못하지..
이래저래 대충 걸어가니.. 분위기가 파장분위기..
뭐 여기도 여섯시되면 닫고 그러나?
그런가봄.
길거리에 열여있는 가짜 애플스토어.. 그리고 전자제품 - 단말기 판매 가게들.
.. 뻔뻔하기 짝이 없는 뉴발.
하나 사가고 싶다.
가운데는 뭔가 공사중이고.
여기가 좀 대표적인 가게인가보다.
우주선같이 생긴 앨리베이터가 있지만..
이게 제일 현대식인거 같고 ..내부는 전형적인 중국식 쇼핑몰.
이렇게 전형적임.
번쩍번쩍..
온라인으로밖에 안판다는 샤오미는 .. 한발짝 뗄때마다 가게가 나옴.
다 팔고 있음.
경찰은 이렇게 귀여운 전차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