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를 다녀오려니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 해서 정말 일찍 일어났다.
로비에 한국인 직원이 있었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줄창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가..
그 직원이 한국에서 왔냐고 묻고나서야 ..;;
7시에 조식을 여는데 원래 더 일찍 먹을 예정이었지만, 자느라고 7시 20분에 식당으로.
간단한 빵, 카레국, 커피, 주스 정도를 좀 많이 먹고 출발.
신주쿠 역에서 오다큐 인포 센터에 가서 티켓을 사야 할 듯.
와이파이가 안되서 그 전날 길바닥에서 검색해놓고 캡쳐까지 해 놨다. 대책 없다.
육교 난간을 보니 홀랑 뛰어내려가면.. 다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