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여기가 사실 식당 케이터링 하는 곳인데, 나는 맨날 커피 한잔 들고 나와서 마시면서 공부를 하거나 한다. 이렇게 바람이 장난 아니고 비가 쏟아 질것 같은 날에도 꽤나 운치가 있고 해서.
역시 바닷가라.. ㅎㅎ
바람이 축축하면서.. 괜찮다..
시험 공부 하러 왔는데..
대충 칠라구 그냥..
추가로 하나더. 내 머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