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쓸 것이 있어서 학교를 나왔다.
비도 추적추적 오고..
학교 에어컨도 너무 싫고 그래서 되도록 안오고 싶지만, 어쩔수 없다.
비도 오는데 학교를 오니.. 뭔가 행사가 한창이다.
음 아카펠라 동아리 인가..
행사 진행 하는 여학생의 빤짝이 셔츠를 보라.. 어디서 산걸까..
이렇게 앉아서 동영상 편집을 했지.
비도 추적추적 오고..
학교 에어컨도 너무 싫고 그래서 되도록 안오고 싶지만, 어쩔수 없다.
비도 오는데 학교를 오니.. 뭔가 행사가 한창이다.
음 아카펠라 동아리 인가..
음정은 좀 안맞지만 저 필 충만한 표정과 동작..ㅎㅎ
열심히 영어로 쓸 것들을 짜깁기 하다가, 더는 못참겠다 싶을 정도로 배가 고파서..
처음으로 지하 7층 식당을 시도 했다. (LG7)
LG1, LG5 식당만 이용하다가 여긴 정말 처음이다.
근데 여긴 왜 가격이 조금 더 비쌀까..
아무튼 그 중에 좀 만만해 보이는, 소고기 계란 밥과 추가로 커피 한잔을 주문 했더니..
이런걸 주네..
ㅡㅡ;;... 먹어야지뭐... 쩝쩝..
이 식당에서도 거의 화가 나서 소리 지를 뻔 했다.
그냥 번호판을 보고 기다리라는데 두개의 번호판이 한 시야에 들어 오질 않고, 어느 쪽에 뜰지 알수가 없다.
게다가 너무 오래 기다렸다..ㅡㅡ;;
제발 커피에 우유좀 넣지 말란 말이닷!!
뒤에서는 학생들이 무슨 행사를 하는지 시끌시끌 하고..
꼭 우리나라 중학생 정도 되는 애들이 노는 것 처럼 논다.
아이들이 참 순수 한 것 같다.
ㅋ
왜냐면.. 3.5불이나 주고 산 커피를 덜 마셨다.
그리고 지금 게시물 하나 올리고 집에 가서 어쩐지 싱크대를 청소 해야 할 것만 같은 불길한 룸메의 전화와 문자를 받았다. ㅋㅋㅋ 해 치워 버려야지.
전나 쪽팔리기 때문에 빨리 집중 해야 한다.
신경 안쓰이게..ㅋㅋㅋ
다들 밥 먹는데 혼자 모니터 세우고 앉아서 뚝딱뚝딱..ㅋㅋㅋㅋㅋ
괜찮다! 왜냐고? 난 외국인이니까!!
괜찮다! 왜냐고? 난 외국인이니까!!